안녕하세요 헬로입주 에디터 에반입니다 🙇♂️
줄눈 곰팡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건 누구나 같을 거예요. 특히 욕실이나 주방 같은 곳은 물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라 줄눈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이번에 줄눈 전문가를 만나보기로 했어요. 전문가는 어떤 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거든요.
인터뷰를 위해 찾은 곳은 마포구에 있는 작은 카페였어요. 줄눈 시공을 15년 넘게 해온 전문가, 김*수 파트너와 만났어요. 처음 봤을 때는 무뚝뚝해 보였지만, 대화를 나눌수록 친절하고 경험이 풍부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 김*수 파트너에게 몇 년이나 이 일을 하셨냐고 물어봤어요. 그는 20대 초반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해왔다고 하더라고요. 현장에서 직접 손으로 작업하면서 익힌 노하우가 많다고 했어요.
Q. 줄눈시공, 미루다 보면 어떻게 되나요? 진짜로요.

김철수 씨는 줄눈 시공을 미루다 보면 결국 곰팡이가 더 심해진다고 했어요. 줄눈이 손상된 상태로 방치되면 물이 스며들어 타일 아래까지 젖게 되고, 심지어 곰팡이가 번식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럴 경우 나중에 수리 비용도 커지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강조했어요.
예전에 한 고객은 욕실 곰팡이를 방치하다가 결국 욕실 전체를 개조해야 했던 사례를 이야기해 줬어요. 그 고객은 처음에는 곰팡이가 조금 생기니까 그냥 청소로 해결하려고 했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곰팡이가 점점 번지더니 결국 타일 밑까지 번져서 큰 공사를 해야만 했던 거예요.
Q. 에폭시 줄눈이랑 일반 줄눈재, 뭐가 다른 건지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어요?
김철수 씨는 에폭시 줄눈과 일반 줄눈재의 차이점을 아주 쉽게 설명해줬어요. 일반 줄눈재는 시멘트 기반이라 물에 노출되면 쉽게 손상되고 곰팡이와 오염물질이 침투하기 쉬운 반면, 에폭시 줄눈은 강도가 높고 방수성이 뛰어나서 오염에 강하다는 거예요.
한 고객은 에폭시 줄눈으로 바꾼 후 물때와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아 만족했다고 해요. 특히 주방이나 화장실처럼 물이 자주 닿는 곳에는 에폭시 줄눈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어요. 에폭시 줄눈은 초반 비용이 조금 더 들지만, 장기적으로는 유지 보수 비용이 훨씬 적다고 하더라고요.

Q. 셀프로 해보려다가 실패하는 경우, 어떤 단계에서 가장 많이 막혀요?
김철수 씨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셀프로 줄눈 시공을 시도하다가 줄눈제의 혼합 비율에서 가장 많이 실패한다고 했어요. 줄눈제를 적절하게 혼합하지 않으면 시공 후에 쉽게 갈라지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대요.
한 번은 고객이 유튜브를 보고 셀프로 시공을 시도했지만, 줄눈제가 제대로 굳지 않아 다시 시공을 의뢰했대요. 그 고객은 결국 전문가에게 맡겨서 제대로 된 결과를 얻었고, 이제는 셀프로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해요.
Q. 양생 기간이 48시간이라는데, 이걸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양생 기간을 지키지 않으면 줄눈이 완전히 굳지 않아서 쉽게 손상될 수 있다고 김철수 씨는 설명했어요. 특히 에폭시 줄눈은 양생 과정이 중요하다고 해요. 48시간 동안 물에 닿지 않게 해야 제대로 굳어지고 방수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더라고요.
한 고객은 급하게 욕실을 사용해야 해서 양생 기간을 지키지 않고 물을 사용했어요. 그 결과 줄눈이 부실해져서 결국 다시 시공해야 했다는 경험담을 들려줬어요. 양생 기간을 지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해요.
Q. 시공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 딱 하나만 꼽는다면?
김철수 씨는 시공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닥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는 것이라고 했어요. 바닥이 깨끗하고 건조해야 줄눈이 잘 붙고 유지된다고 해요. 시공 전 바닥에 오염물질이 남아있으면 줄눈이 잘 붙지 않고 시공 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대요.
한 번은 고객의 바닥 상태가 좋지 않아 시공 후 줄눈이 들뜨는 문제가 생긴 적이 있대요. 그 고객은 시공 전 바닥 청소를 철저히 하지 않은 탓에 추가 비용을 들여 다시 시공을 해야 했다고 해요. 그래서 바닥 상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강조했어요.

Q. 시공 후 몇 달 지나서 곰팡이가 다시 생기는 건 왜 그런 건가요?
시공 후 몇 달이 지나도 곰팡이가 다시 생기는 이유는 주변 환경 변화를 철저히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김철수 씨는 말했어요.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을 방치하면 줄눈 상태와는 무관하게 다시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한 고객은 시공 후에도 환기를 잘 하지 않고 물기를 자주 방치했어요. 그 결과 곰팡이가 다시 발생했죠. 김철수 씨는 시공 후 적절한 환기와 물기 제거가 중요하다고 반복해서 설명했어요. 시공만큼이나 유지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뷰가 끝나고 나서 많은 걸 느꼈어요. 줄눈 시공은 단순히 예쁘게 마무리하는 것 이상으로, 곰팡이 예방과 유지 관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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