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눈 시공 후 3개월째, 어느 날 욕실에서 물이 새는 걸 발견했어요.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문제가 생기니 당황스럽더라고요. 처음엔 별일 아니겠지 싶었는데, 자꾸 물이 배어 나와서 결국엔 업체에 연락을 하게 됐어요.
줄눈 시공 후 자주 발생하는 하자 유형
첫 번째로, 줄눈이 들뜨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증상: 줄눈이 타일과의 접착력이 떨어져서 눈에 띄게 들뜨거나 떨어집니다. 원인: 기존 줄눈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새 줄눈을 시공하면서 발생해요. 기존 줄눈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시공하면, 새 줄눈이 타일 표면과 제대로 접착되지 않죠. 결과: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이 스며들어 타일이 손상될 수 있어요.

두 번째로는 줄눈에 금이 가거나 갈라지는 경우입니다. 증상: 줄눈 표면이 갈라지거나 금이 가는 현상이 나타나요. 원인: 시공 후 충분히 양생되지 않거나, 온도 변화에 따른 수축과 팽창을 견디지 못하면 발생해요. 결과: 물과 세제가 줄눈의 틈으로 들어가면서 점차 줄눈을 약화시켜요.
세 번째는 줄눈의 변색입니다. 증상: 줄눈이 본래의 색을 잃고 변색되거나 얼룩이 생겨요. 원인: 시공 후 표면에 오염물이 남아있거나, 줄눈재가 잘못 선택되었을 때 발생해요. 특히 화학 성분이 강한 세제를 사용할 경우 더 빨리 변색됩니다. 결과: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줄눈의 내구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하자 유형 | 주요 원인 | 즉시 대처 | 재발 방지 |
|---|---|---|---|
| 줄눈 들뜸 | 기존 줄눈 제거 불충분 | 즉시 제거 후 재시공 | 기존 줄눈 완전 제거 후 시공 |
| 줄눈 금 | 양생 부족, 온도 변화 | 균열 부분 보수 | 충분한 양생 및 적정 온도 유지 |
| 줄눈 변색 | 오염물 잔류, 잘못된 줄눈재 선택 | 표면 세척 및 재시공 | 적합한 줄눈재 사용 및 후처리 |

하자 발생 시 단계별 대처 방법
첫 번째 단계로, 현장에서 즉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서 증거를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해요. 날짜와 함께 기록을 남겨두면 나중에 업체와의 분쟁 시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두 번째 단계로는 업체에 서면으로 하자를 통보하는 거예요. 카톡이나 문자로 증거를 남겨두는 것이 좋고, 구두로만 연락하면 나중에 대응이 어려울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계약서의 AS 조항을 확인하고, 보험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해요. 그리고 업체와 보수 일정을 협의해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조율합니다.
처음부터 하자 없게 하는 방법
계약 단계에서는 계약서에 AS 기간과 범위를 명시하는 것이 필수예요. 특히, 업체의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면 더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시공 당일에는 1단계로 기존 줄눈을 철저히 제거해야 해요. 욕실 하나 기준으로 1~2시간 정도 걸리고, 이후 표면을 깨끗이 청소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30분 정도 걸려요. 줄눈재 시공은 1~2시간, 표면 정리와 마감은 30분 정도 소요되며, 양생은 24~48시간 동안 물 사용을 금지해야 해요. 작업자는 현장에 2~4시간 체류하며, 욕실은 양생 기간 이후에 재사용 가능해요.
이런 업체라면 AS도 믿을 수 있어요
이 문제를 겪고 나서 다음 번에는 AS 보장 여부를 먼저 따졌어요. 헬로입주를 통해 업체를 찾았는데, AS 조건이나 보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여러 업체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고, 각 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도 명확히 나와 있어서 선택이 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