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매거진
2026년 5월 28일

우레탄방수 시공 후 두 달 만에 생긴 일

우레탄방수 시공 후 두 달 만에 생긴 일

처음에는 우레탄방수 시공이 다 끝나고 나면 마음이 놓일 줄 알았어요. 하지만 시공 후 두 달 만에 베란다 색이 처음 예상했던 색과 완전히 달라져서 놀랐어요. 색이 변질된 것뿐만 아니라 표면이 갈라지기 시작했거든요. '이게 뭐지?' 싶은 마음에 혼란스러웠어요.

우레탄방수 시공 후 자주 발생하는 하자 유형

첫 번째 하자 유형은 '색변화'예요. 시공 후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색되거나 점차 누렇게 변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건 주로 UV 차단 코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변색이 일어나기 때문이에요. 변색이 진행되면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방수 성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두 번째는 '표면 갈라짐'이에요. 방수 도막이 갈라지면 당연히 방수 성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이는 두껍게 도포했을 때 건조 과정에서 표면과 내부의 건조 속도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갈라진 틈 사이로 물이 스며들면 하자가 심해질 수 있어요.

세 번째 하자는 '들뜸 현상'이에요. 도포 후 하자가 없는 것처럼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가 들뜨거나 부풀어 오를 수 있어요. 주로 바탕면이 제대로 청소되지 않거나, 프라이머가 제대로 도포되지 않았을 때 발생해요. 들뜬 부분은 쉽게 손상되어 다시 시공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어요.

하자 유형주요 원인즉시 대처재발 방지
색변화UV 차단 코팅 미흡즉시 보수 요청자외선 차단 코팅 강화
표면 갈라짐과도한 두께 도포갈라진 부분 보수적절한 두께로 도포
들뜸 현상바탕면 청소 불량들뜬 부분 재시공철저한 바탕면 준비

하자 발생 시 단계별 대처 방법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하자의 상태를 정확히 기록하는 것이에요. 휴대폰으로 현장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두고, 날짜도 같이 기록해 두세요. 이 자료는 추후에 하자 발생 시점과 상태를 명확히 전달하는 데 도움이 돼요.

두 번째 단계는 업체에 하자 발생 사실을 서면으로 통보하는 것이에요. 구두로만 연락하면 기록이 남지 않아서,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입증하기가 어려워요. 카톡이나 문자로 하자의 상태를 사진과 함께 보내야 해요.

세 번째로는 계약서를 꼭 확인해야 해요. AS 조항이나 보험 적용 여부를 체크하고, 업체와 보수 일정을 협의하세요. 이전에 저는 이 부분을 놓쳐서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한 적이 있어요.

처음부터 하자 없게 하는 방법

계약 단계에서는 계약서에 AS 기간과 범위를 명시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 시공 업체가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해요. 시공 당일에는 바탕면 청소와 이물질 제거가 필수예요. 이 작업은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려요.

그다음 단계는 균열이나 틈새를 퍼티로 보수하고 건조시켜야 해요. 이 과정도 각각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돼요. 프라이머를 도포하고 건조시키는 데는 각각 30분에서 2시간이 걸리며, 마지막으로 탄성코트를 1차와 2차로 나눠 도포하고 건조시켜야 하는데, 건조 대기 시간까지 포함하면 전체적으로 48시간에서 72시간 정도가 필요해요.

이런 업체라면 AS도 믿을 수 있어요

이 문제를 겪고 나서 다음에는 AS 보장 여부를 먼저 따졌어요. 여러 업체 비교 끝에 헬로입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플랫폼에서는 미리 업체의 AS 정책을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덕분에 다음번 시공에서는 좀 더 안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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