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점검은 내가 제일 처음으로 내 집을 만나는 날입니다. 그런 만큼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서비스 문의를 주시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사전점검은 말 그대로 입주를 한 달에서 세 달 앞둔 입주민분들이 내 집이 얼마나 잘 지어졌는지 입주 사전에 점검을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개인 준비물로는 사전점검 안내문과 신분증, 분양계약서 외에도 물, 수평계, 줄자, 돗자리나 간이의자, 물티슈, 핸드폰 충전기, 펜, 포스트잇, (바가지) 등이 있습니다. 모든 하자에는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해놓으면 편리합니다.
먼저 기본평면대로 작업되었는지, 내가 신청한 확장공사, 중문, 인덕션, 시스템 에어컨 등은 잘 작업되었는지 점검합니다.
공간을 차례로 점검할 때는 계획을 갖고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가장 바깥에서 안쪽 순서로 혹은 거실, 방1, 욕실1, 방2, 방3, 욕실2, 부엌, 다용도실, 베란다 등의 순서 등을 정해놓고 한 공간씩 체크를 해나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모든 사항은 헬로입주의 사전점검 파트너와 함께 하시면 풀 리포트를 받으실 수 있고, 입주 전후에 이어지는 다른 시공이나 케어를 진행하실 때 하자점검에서 체크된 내용의 팔로우업까지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