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벽걸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옵션이라고 할 만큼 TV를 벽에 거는 건 일반화되었습니다.
과거에 TV를 거실장 위에 올려놓았다면 스탠드 타입이라고 불렀는데요. 요즘은 보통 다 TV를 벽에 걸죠. 시공을 통해 TV를 벽에 거는 작업을 ‘TV벽걸이’라고 부르는데요.
TV를 스탠드 타입으로 쓰는 것보다 벽걸이 타입으로 쓰는 건 미관의 우수함 때문입니다. TV벽걸이의 경우 선도 숨길 수 있고 셋톱박스, 게임기 등도 다 TV와 벽 사이로 숨김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더 선호하십니다.
TV벽걸이부터 설치해놓고 나중에 인터넷을 개통하시면 다시 벽에 걸었던 TV를 분리해야 하기 때문에 한 번 더 비용이 발생합니다.
반드시 인터넷 개통부터 하세요~^^
무타공 방식은 튼튼한 콘크리트 벽에만 가능합니다. 벽을 두드렸을 때 가벼운 통통 소리가 나면 가변형 벽체입니다(콘크리트 벽은 두드리면 툭툭 무거운 소리가 납니다).
가변형 벽체는 반드시 타공 방식으로만 TV를 설치할 수 있어요.